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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오숙희 수기] 제가했으니 다들 할수있을 거에요
작성자 관리자
이 수기를 쓸 날이 올줄이야 ㅠㅠ
시작하려니 눈물이 앞을 가릴뻔 ㅋㅋ (현재 컴퓨터 상태가 좋지않아 오타 양해바랍니당 ^^)
일단 함께 해주신 두쌤들 이약사님 정약사님~ 너무수고하셨어요!
이번 기수는 좀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많이 배운 것 같아요.

사실 전 시험당일 날 기억이 거의 없고.... 있다해도 잊고 싶네요 ㅠㅠ

저는 다른분들보다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일단 강조하고 싶다는 !!
잔병도 없고 감기도 손에 꼽을정도로 걸려본 저는 여행갈때도 평소에도 약없이도 살 사람이었는데
이번에 크게 제 체력에 배신을 당했어요 ㅠㅠ
출국할때도 룰루랄라 신나게 잘 가고 비행기 탔을 때도 잘먹고 잘자고...
도착하고서도 집이 좋다며 신나했는데.....
다음날 차가운바람 좀 쐬고 나돌다 다니다가 된통 목감기가 걸리고맙니다....
게다가 5월말 캐나다 아직 춥더군요 ㅠㅠ (제가 북쪽으로 가서 비가 오니 더 추웠던거 같아요)
도착 다음날부터 오들오들 떨고 옷엄청 껴입고 담요 덮고 그래도 연습해보겠다며 앉아보지만.
결국 기침과 목아픔에 말을 못할 정도로 ㅠㅠㅠ
게다가 건조함에 코피까지... 하루에 3-5번씩 코피쏟고 휴지꽂고 ㅠㅠ (혹시 코 건조하신분, 점막 약하신분은 알려주세요!)
가기 전부터 같이간 룸메님과 쉴새없이 떠들며 연습하자 그랬는데 결국 저는 녹다운.... 저때문에 룸메님도 혼자 연습하시고 ㅠ
혼자있었음 밥먹을 체력도 없었을텐데 같이 간 우리 룸메님 (K약사님: 보호차원에서 이니셜만 공개 ㅋㅋ) 덕에
몸보신하고 약도 먹고 바르고 암튼 죽다 살아난 3일 이었습니다.
오리엔테이션할때 제가 기침 너무많이해서 앞에 있던 현지분 저 엄청 째려봤어요........ ㅠ
시험 볼때 기침 안나오게, 코피안나게 해달라는 생각만 간절했네요!!

그래서 결론은
A. 체력관리 잘 하시고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마시길!!
B. 평소에 마음 든든하게 열심히 연습하세요!! 가서 마무리 짓겠다는 생각은 정말 금물.... 시험발표때까지 X줄타요... (저는 발표나고 세번 확인한 것 같아요....)

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공부방법/ 비법! 100% 제생각입니다:
진도 따라 가면서 힘드실텐데!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합니당.

1.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드는것
다른분들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연습하는 거 보면 다들 자기만의 스타일/ 형식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더라구요
아무래도 처음에는 오다가다 들은 것 위주로 하실텐데 그걸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것보다 훨씬 중요한 건
혼자서 스크립트로 다시 정리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내 입에 붙이는게 중요해요!
처음엔 약물별로 이것저것 중요한 정보를 모으시고 그걸로 스크립트를 계속 반복해서 짜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/ 형식이 다 생길거에요! 그때까지는 계속 열심히 스크립트를 짜세요!! 언어를 못해서 힘든 시험이라고들 하는데, 언어를 해도 이건 어려운 시험입니다.ㅠㅠ
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시험에 가까워지는 나중에 보다 시험준비를 시작하는 처음 1-2개월이 훨씬 더 힘들었던 듯 ㅠ
지금 가을 시험준비하시는 분들 딱 그 시기 이실것 같은데 힘내시길!!

2. 모든것은 reference-based 로 생각하기.
이건 사실 첫번째 시험부터 했어야할 일인데......
저는 옛날부터 얕고 넓게 생각하는 위주라서 열심히 정확하게 찾아본 적이 없었거든요!
이번 시험 준비하면서 그런식으로 생각하다보니 MISS INFO!! 엄청나죠.... ㅠ
그래서 많이 찾아보게 되고, 정확한 것만 스크립트에 넣도록
그래서 처음엔 정말 스크립트가 하루에 몇개 안나올 거에요 ㅠ 정말 지극히 정상인 속도구요!
점점 속도가 붙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길!
덧붙이자면, 스크립트가 계속 수정되니 저는 컴퓨터로 작업하는걸 추천 !
저같은 경우 매일매일 가기전까지 수정했습니당

3.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스터디는 강추!
모든 걸 흡수하면 곤란하지만 2번에서 ref-based 된 정보라면 흡수해도 괜찮겠죠? ㅋ
그리고 다른분들 연습하는 것에서 좋은내용도 따와서 밑줄쫙.ㅋㅋ 물론 따올땐 좋은내용이라고 좀 쓰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ㅋㅋ
저같은 경우 스터디가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어요!!
시험에 이어 인생 상담까지 ㅋㅋ
(두분 약사님들 최고!!)
점점 시험이 다가올 수록 불붙기보다 연습하기 싫고 또 싫다는 게 컸는데 그럴때마다 서로서로 잡아주는 사람은 스터디 멤버들뿐!
서로서로 잡아주고 잡혀가면서 끝까지 함께 하시길.
그래서 저처럼 의지박약인 분들 특히 스터디 열심히 참여하세요 ㅋㅋ

그외에는 반복과 연습뿐
위에 *** 약사님 말씀하신대로 시간은 만드는대로 나는것 같아요!
저도 처음엔 풀타임하면서 시작하고 나중엔 일을 쉬었는데
풀타임할 때 훨씬훨씬 열심히 했더랍니다

암튼 여기까지가 제가 알려드릴 모든것!
다시한번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! 쌤들 약사님들 전부다 수고하셨슴돠.
제 수기 읽으신 모든분 대박나세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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